20200621
https://playbook.samaltman.com/
- 스타트업은 유저가 사랑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시작이다
IDEA
- 첫 질문은 왜 시작했는지이다
- 여기에 대한 설명은 퍼뜨리기 쉬워야 한다. 복잡하면 안된다
- 복잡한 설명은 만들어낸 문제이거나 명확하지 않은 생각때문이다
- 두번째 질문은 누가 그 제품을 절실하게 원하는지 이다
- 나 스스로 타겟 유저이던가 타겟 유저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
- 두 가지 경우가 있다
- 유저가 있는 경우
-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지 확인
-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 그것이 유저가 정말 사랑하기 때문인지 확인
- 자연적인 입소문으로 성장하고 있는지
- 유저가 없는 경우
- 첫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
- 직접만들어서 런칭해보거나 바로 팔려고 시도해보거나
- 첫번째는 consumer product 인 경우 괜찮고
- 두번째는 b2b인 경우 괜찮다
- 스타트업은 힘들고 꾸준한 헌신이 필요하다
- 창업자들에게 왜 이 회사를 하고 싶은지도 물어본다
- 회사가 어떻게 독점할 수 있는지도 물어본다
- 독점은 비윤리적인 방식이 아니라 스케일되었을 때 따라하기 힘든 것
- 마지막으로 시장에 대해서
- 얼마나 큰지, 얼마나 빠르게 커지고 있는지, 10년뒤에 왜 커질지
- 왜 스타트업에게 좋은 시장인지
- 기술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시장을 좋아한다
- 작은 시장의 대부분을 타겟하는 것이 좋다 (반직관적이지만)
-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좋아한다
- 완전히 새로운 것의 정의는 10배 좋다는 것으로 할 수 있다
- 최고의 아이디어는 나쁘게 들리지만 사실 좋은 것이다
- 아이디어 처음 말하면 반응 안좋을 것이다
-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성공하더라도 싫어한다
- 아이디어 없이 스타트업이 하고 싶다면?
- 하지마라. 아이디어가 먼저이고 스타트업은 아이디어가 세상에 나오는 방식이다
- 아이디어가 없는 파운더들에게 투자했던 경우 모두 실패했다
- 유망한 파운더들은 아이디어가 너무 많고, 먼저 회사를 세우면 아이디어들이 too crazy 할 수 없다. 좋게 들리지만 사실 파생적인 아이디어를 실험하게 되기 때문
- 너무 아이디어를 떠오리려고 force하지말고 다양한 것에 대해 배워라.
- 문제를 찾아라. 비효율적이고 기술적인 혁신이 있는
- 여러사람들과 어울리면 문제를 찾을 것이다
- https://blog.samaltman.com/projects-and-companies
- 위대한 회사들은 자주 프로젝트로 시작된다
- 처음에는 프로젝트가 아닌 회사로 불리는 것이 좋았다. 하지만 나중에는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
- 회사라고 하면 외부/내부적인 압력이 생긴다
- 위대한 회사들은 처음에는 이상한 아이디어처럼 보인다. 그렇기 때문에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고 오히려 그 기간이 길수록 더 좋을 때도 있다
TEAM
- 보통의 팀은 좋은 회사를 만들 수 없다
- 창업자들의 힘을 매우 중요하게 본다
- 나중에는 창업자들이 채용한 직원들도 동등한 무게로 평가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