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“사람들은 선형적으로 성장하고, 기업들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한다”
- 결국 회사의 성장 속도를 개인이 따라오기는 굉장히 어렵다
- 회사가 성장하면 개인에게 여러 기회들이 찾아온다
- 단, 충분히 따라서 성장하지 못하면 조직의 병목이 된다
- 그렇기에 많은 경우 영입을 통해 성장에 맞는 역량(관련한 경험이 많은 사람)을 수혈하는 경우가 많다
- 물론 간혹, 성장 속도가 너무 빠른 슈퍼스타가 등장하기도 한다.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든 회사에 retain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려서는 안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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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성장의 피드백 사이클을 짧게 만들어야 한다
- 연간/반기 리뷰 —> 분기별 리뷰 & 회사 내외부 멘토링 —> 주/격주 1on1 & 동료 피드백 (+자기 회고)
- 적절한 멘토는 너무 성공한 사람보다 내 커리어에서 1단계, 2단계 앞서있는 사람들. 고3 학생들은 서울대 의사 교수보다 서울대 의대 1학년이 더 많이 도울 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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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이 너무 많아지면 delegate 해야 함 —> 조직의 병목이 아니라 드라이버가 되어야 성장
- (초기) 거의 모든 것들을 약간씩은 해야함
- (회사가 성장하며) 더 많은 것들을 더 많이 해야함
- 모든 일을 다 붙들면 본인이 병목이 된다.
- 본인의 강점을 중심으로 적은 것들을 더 제대로 해야하는 순간에 그렇게 해야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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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상화 layer를 오갈 수 있어야 성장한다
- 실행(IC) —>매니징(Mng.)—>디렉팅(Dir.)—>총괄(VP)—>경영(CxO)
-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을 중심으로 위 아래 한 단계씩 추상화 레벨을 올리거나 내려서 cover 해야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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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로 인해 팀의 수준이 올라가고 있는가?
- “Be a yardstick of quality. Some people aren’t used to an environment where excellence is expected” - Steve jobs
- 현재보다 더 나은 방법을 끊임없이 공부하고 제시해야 한다 (이는 의도적 연습으로만 달성 가능함)
- 붉은 여왕의 역설; 세상은 계속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엄청 빨리 달려야 비로소 제자리에 있을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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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점에 집중하고 약점은 팀원들과 보완한다
- 모두 다 조금씩 아는 사람인 Tweener가 되지 않기 위해 조심한다
- 모두에게는 자신만의 슈퍼 파워가 있다. 본인의 슈퍼파워를 극대화 하는 일을 하고, 부족한 점은 다른 팀원의 슈퍼파워로 보완해야함
- 단, deadly weakness는 보완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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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스스로를 6~12개월마다 해고할 수 있는가?
- What got you here won’t get you there - Marshall Goldsmith
- 번데기일 때는 기어야하지만, 나비일 때는 날아야함
- 지속적으로 새로운 skill을 취득해서, 6~12개월 전의 나와는 계속 바뀐 qualification을 갖춰야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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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두뇌가 자신에 함몰되어 있진 않은가?
- 단기적인 자기 생존을 고민하는 ‘Survival state’가 아니라 ‘유저와 사업’에 대해 고민하는 ‘executive state’를 유지해야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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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스로 내적 동기부여할 수 있는가?
- 아래 요소에 대해 본인을 측정하고, 자가발전 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자
- Relatedness: 사람들과의 관계와 소속감
- Autonomy: 자기주도적인 환경
- Mastery: 학습과 성장을 통한 몰입
- Purpose: 의미 있는 일, 조직, 삶
- 아래 요소에 대해 본인을 측정하고, 자가발전 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