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ow to Get People to Say Yes: A Psychology Professor Explains the Science of Persuasion | Inc.
Robert Ciandini, one of the most influential people in psychology of persuation
설득을 위해 중요한 6가지
- 상호성
- 사람들은 먼저 받으면, 그 뒤 다시 주려고 한다. 캔디 가게에서 초콜렛 공짜 선물 했더니 구매 확률이 40% 이상 올라갔다
- 먼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먼저 베풀어라
- 호감
- 호감가는 사람에게 더 많이 yes 한다
- 호감을 느끼는 근본적인 원천은 신체적 매력, 사소한 공통점, 칭찬해 주는 사람, 익숙해진 사람, 상호 협력을 같이 하는 사람
- 권위
- 전문가의 의견이라면, 무의식적으로 따르게 된다
- 희귀한 것
-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무언가를 상실할 수도 있다는 위협이 의사결정에 커다란 기준으로 작용한다
- “무언가를 사랑하려면 그것이 사라질 수도 있음을 깨달으면 된다.”
- 사회적 증거
- 확신이 없는 경우,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고 자신의 의사를 결정한다. ‘우리 가게에서 가장 많이 팔린’ 상품은 더 많이 팔린다
- 일관성
- 어떤 선택을 하거나 입장을 취하게 되면, 그러한 선택이나 입장과 일치되게 행동해야 하는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게 된다. 그리하여 그러한 부담감은 우리로 하여금 이전에 취한 선택이나 입장을 정당화 하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만든다
- 병원 진료 끝나고 다음 진료 날짜를 정해주는게 아니라, 스스로 달력에 표시하게 만들자 no show가 20% 줄었다.
여러 설득의 맥락들
- 사람들은 주목받는 특질을 무엇인가의 원인으로 인식함
- 부시 정부의 이라크 전쟁 관련 PR: 다수 신문이 개인 병사들이 고통 받고 파병간 가족을 그리워하는 가족의 네러티브를 주로 다루며 지정학점 이득 등을 이야기하지 않음. 대중들은 전쟁의 원인이 이라크가 미국 가정에 끼친 불행이라고 인지
- 현재 처한 맥락에 따라 더 크게 반응하는 message가 다름
- 같은 박물관 광고라고 할 지라도, 공포영화 보던 사람들에게는 ‘100만 명이 다녀갔어요’ 같이 많은 대중이 왔다는 안도감/소속감이, 로맨틱코미디 보던 사람들에게는 ‘소수만이 누리는 특별한 전시 경험’이라는 나만 누릴 것 같은 희귀함이 더 강한 효과를 발휘함
- 주요 고객을 떠올리고, 그들이 어떠한 사회적 맥락에 처해있을지를 미리 고민해봐야함
- 미스테리로 메시지를 시작하라
- 사람들은 질문에 대한 결론을 항상 궁금해함
- “출시 1년 반만에 00 매출이 어떻게 10배가 되었을까요?” 같은 puzzle을 앞에서 제시하고, 뒤에 가서 해결해주는 방식의 네러티브를 짜라
- 누군가와의 경쟁구도에서는 Argument보다 Counter argument가 더 강력한 효과가 있다
- 특정 주제에 대해 합리적 반론을 하게 되면, 사람들은 반론을 한 사람의 신뢰도와 용기를 높게 삼; 그래서 해당 주제뿐만 아니라 다른 주제까지 연장선으로 신뢰있게 바라본다
- 처한 환경은 우선순위에 큰 영향을 미친다
- 프랑스 백화점에서 매력적인 남자가 다양한 상점 앞에서 여자의 번호를 묻는 실험을 했음
- 신발,베이커리,의류 가게 앞에서는 13.5% 성공률
- 꽃집 앞에서 하니 27%
- 꽃은 로맨스와 associate 되어 있기 때문임. 여자들은 인지하지 못하지만 사회적/무의식적 맥락에서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
- 여러 사람 반복적으로 했는데 양상이 같았다
- 사람의 의사 결정은 합리적이지 않고, 설득을 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이지 않은 환경/순간/말의 순서/맥락을 잘 leverage 해야 함